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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캠프여행사3

11월의 안성 칠장사; 국내여행추천 안성맞춤 안성 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표적인 단어. 옛날부터 경기도 안성에서 만드는 유기(놋그릇)는 튼튼하고 질이 좋기로 유명했다. 안성 놋그릇은 기성품과 맞춤 제작으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보통은 시장에서 사서 쓰지만 지체 높은 양반들은 일부러 안성에서 식기나 제기를 맞췄다고 한다. 그럼 양반들은 맞춤 제작한 그릇을 맘에 들어했고 이 때문에 안성에서 일부러 맞춘 그릇같이 잘 만들어진 물건이나 잘 될 일들을 가리켜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나는 안성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아래 두 단어가 생각난다. 칠장사 그리고 바우덕이남사당패 바우덕이 남사당패는 아마 지금 코로나로 인해 공연은 하지 않겠지만, 2번 보고, 3번 봐도 즐거운 공연. 이라고 쓰고 바우덕이 남사당패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소름 돋게 내일부터 공연 시.. 2020. 8. 14.
국내여행, 공주 마곡사 취미삼아 여행업에 몸담고 있는 나에게 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난 망설임 없이 ‘공주’ 를 말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여행지는 마곡사 (오늘 업로드하는 사진은 가을풍경) 🗣 마곡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중략) 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러 ‘영산전(靈山殿)’이란 현판을 쓴 적도 있다. 마곡사 들어가는 골목 초입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매표소를 지나 나무데크길이 나온다. (성인기준 3,000원) 이미 여기부터 취향저격. 난 마곡사를 비오는 날 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운치가 운치가 운치가🥺🥺🥺 중간에는 잠시 쉴 수 있는 정자도 있다. 하지만 난 여기 앉아본 적이 없지. 춘마곡추갑사 라고 하며 마곡사의 봄이 아름답다고 하지.. 2020. 7. 24.
고성여행 당일치기 코스추천 지난 주 일요일에는 고성으로 가이드를 다녀왔다 코스는 총 4군데 청간정 - 아야진해변 - 왕곡마을 - 화진포의성 동쪽으로 이동해서 북으로 조금씩 올라가는 코스로 당일치기 동선에 아주 좋았다 날씨도 무덥긴 했으나 바람이 솔솔 불어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 먼저 청간정은 관동 8경 중 하나로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구릉 위에 있는 아주 작은 정자다. * 관동8경: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 해돋이&낙조가 멋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했즤만 우리는 둘 다 볼 수 없는 여행코스 ㅇㅇ 창건연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1520년 중종..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