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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맛집5

7월 3~4주/ 아구찜, 키움참치, 무교동북어국, 호랑이치킨(그만좀먹어) 방탄소년단 최애의 편애... 홉이와 윤기만 남은 자일리톨이 왠지 맴이 아파서 찍었다. (사실 나도 태형이 있었으면 샀을 것 같아...) 이건.. 새벽집??? 푸르지오 건물에 있는 밥집인데 맨날 제육만 먹다가 처음으로 아구찜 먹었는데 양 리얼 많고 맛있음 스페샬 중 사이즈인데 진짜 많아서 미리 덜어놓고 다음날 데워먹었다 백순대 먹으러 신촌 간 날. 이 날은 리얼로 달렸다. 1차 백순대 2차 가맥집 3차 신촌 판자집??? 이날부터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소주로 달리니까 배도 안부르고 계속 마실 수 있는게 최장점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 소주 마시지마!!! 맛들이지마!!! ... 근데 숙취가 올때까지 마시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소주를 꽤 마신 것 같은데도 숙취가 그닥 없고 다음날 머리가 .. 2022. 8. 5.
7월 일상/ 내 취향은 숯불치킨, 이스트우드, 키토김밥, 실비김치 7월의 폭주...일기랄까? 사진을 올리고보니 뭐 저렇게 많이 먹고다녔나 싶은데... 070522 주한미국대사관 다녀온 날. 부평에서 광화문까지는 너무나도 먼 것... 이사님 출근하시는 첫날이었는데 대사관 다녀오느라 늦게 출근 사진은 동화면세점인 이유는... 가이드 가는 곳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옥님한테 보내기 그리고 내가 요즘 빠진 숯불바베큐 치킨에 무슨 크림치킨이 나와서 시켜봤는데 크림은 요거트크림 같았다. 맛있었고 또 먹고싶었음! 라면사리 추가는 국룰 이건 회사 근처 홈플 푸드코트에서 사먹은 냉모밀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진짜 최근 몇 년간 먹어본 냉모밀 중에 가장 무난했음. 와사비와 무와 파,, 그리고 김가루의 조화 이 아래꺼는 회사 근처 반찬가게에서 파는 백반인데 생각보다 너므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 2022. 8. 3.
신도림디큐브시티 101번지 남산돈까스 여느 때와 같이 "점심 뭐 먹지?" 고민하며 디큐브시티로 내려가던 날. 맥도날드를 먹자며 맥날로 가고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눈에 띈 빨간 떡볶이. 나를 유혹하는 떡볶이를 지나쳐(떡볶이를 안 좋아하는데 색깔이 정말 매혹적이었음) 맥도날드로 가려는데 눈에 띈 남산돈까스 "우리 저기 가요!" 하고 목표를 급변경하였다. 일단 돈까스는 맛있겠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2시쯤이라 사람들은 얼마 없었다. 나는 모듬정식(13,000원)을 시키고 실장님은 원조 왕돈가스(11,000원)를 시켰다. 우선 모둠 정식을 시켜서 여러 가지를 다 먹어본 후 나중에 와서 제일 맛있는 메뉴를 다시 시켜먹을 생각이지. 난 역시 천재야. 오늘도 여전히 메뉴판 사진을 깜빡할뻔했지만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메뉴.. 2020. 8. 20.
신도림 디큐브 시티 JMT코스(홍대만뽀, 유토, 콩카페, 시나본) 우리 회사 쪽은 식당이 꽤 있는데도 별로 당기는 음식이 없다. 엊그제 먹었던 순대국집 순댓국만 좋았어도 더 탐험해보는 건데... 순댓국 집의 깍두기, 김치가 다 별로였다. 그래서 월요일에 디큐브시티로 넘어갔는데 정기휴무... ㅎㄷㄷ 그래서 다시 푸르지오로 넘어와서 미스 사이공에서 볶음밥 먹었던 것 같다 그다음 날인 화요일에 바로 디큐브시티로 궈궈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돈가스가 땡기길래 돈가스를 주문했다. 홍대 만뽀? 홍대에서 온 사람은 선택하지 않을 것 같지만... 난 돈까스가 먹고 싶으니까...? 히레까스를 시켰는데 꽤 괜찮았다. 요런 조합으로 나오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샐러드만 나와서 상큼함을 만들어 줄 단무지나 락교가 있었으면 좋았을 듯 그래도 밥도 고슬고슬? 한 편이었고 장국도 간이 좋았다..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