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기자기의 벙개가 시작됐다.
어제는 처음, 오늘은 두번째
오늘의 메뉴는 바로 숯불갈비
양화정 숯불갈비는 얘기만 들었지 처음 와보는데 후.... 정말 먹으면서 달리 할 말 없이 우걱우걱 먹었다.

ㅋㅋㅋㅋㅋ카톡방에 보낸 한마디
“후....”
존맛탱....
합정역에 나름 규모있는 숯불갈비집인 것 같다.

블로그에 쓰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오빠들 기다리며 사진 찍어봄

우선 3명이라 3인분 시켰더니
불 올리고 어느정도 직접 구워주신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워서 절레절레
하지만.......
오늘은 상추쌈에 꽂힌 날.
시끄러운 것 따위는 하나도 들리지 않고 진짜 계속 먹었다
좋았던 점은 반찬을 별 말 안해도 그냥 새로 채워주신다!

밑반찬은 깔끔하게 샐러드, 묵, 미역무침???, 물김치 같은거???
나는 근데 오늘 쌈에
고기, 양파절임, 샐러드, 생마늘...
ㅎㄷㄷ 지금 쓰면서도 침이 넘어가네

곡이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이떠여..
제 입으로 들어와주데여... 제발여..
후...

윤기가 좌르르...
진짜 JMT!
기회가 되면 또 가볼거야!!!!!!
마시쪙...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일상/ 내 취향은 숯불치킨, 이스트우드, 키토김밥, 실비김치 (0) | 2022.08.03 |
---|---|
2022년 초여름의 어느날. 망원/원주/부평의 일상 (0) | 2022.07.28 |
망원라이프; 정광수의 돈까스가게 & 낙랑파라망원 (1) | 2020.10.19 |
망원 타이음식점 코랏; 갈비쌀국수 (0) | 2020.10.15 |
공주 디저트 맛집; 밤마을 밤파이&밤라떼 (2) | 2020.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