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즌2: 22화 "뭉쳐야 산다 1" - risk one’s neck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 바로 여기서 나온다.납치된 아들 월트를 찾으러 함께 떠나는 잭, 케이트, 소이어, 헐리. 떠난 날 밤에 마이클이 잭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Hey, Thanks for coming out here, risking your neck for my boy." 내 아들을 위해 목숨걸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그에 대한 잭의 대답은 "Live together, die alone, man."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거죠 여기서 재밌는 표현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것처럼 "목" 을 "목숨"으로 쓴다는 것. "네 놈의 목을 벨 것이다." 라는 표현이 "죽는다", "목숨을 뺏는다" 로 사용되는 것처럼미쿡에서도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 그리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를 미국은 조금 더 쉽게 ..
2020. 7. 7.